[기자들의수다] 막말의 끝은 공천 취소/변수로 떠오른 '이종섭 리스크'
发布시간:2024-03-28 23:39:28 작성자:玩站小弟 我要评论
<출연 : 연합뉴스TV 정치부 장효인 기자·차승은 기자>[앵커 : 정영빈 기자]연합뉴스TV 정치부 기자들이 전해드리는 생생한 취재 현장의 뒷얘기, 기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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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연 : 연합뉴스TV 정치부 장효인 기자·차승은 기자>[앵커 : 정영빈 기자]
연합뉴스TV 정치부 기자들이 전해드리는 생생한 취재 현장의 뒷얘기, 기자들의 수다 시간입니다.
오늘도 먼저 기자들부터 소개합니다.
국민의힘 출입하는 장효인 기자, 더불어민주당 출입하는 차승은 기자입니다.
[정영빈] 기자들의 수다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. 장효인 기자와 차승은 기자 모두 총선 선거운동의 일선에서 연일 맹취재를 이어가고 있는데 두 분 모두 총선 취재는 이번이 처음인데, 총선 현장 취재해보니까 장효인 기자는 어떤가요?
[장효인] 요즘 웃지 못할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. 일할 때 입을 봄 양복을 사려는데, 붉은색 계열을 사자니, 국민의힘 상징색 같고, 푸른색 계열을 사자니, 민주당 상징색 같아서 선택지가 많이 없더라고요. 옷 색깔로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오해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국 검정색, 회색 이런 옷만 입고 있습니다.
[정영빈] 당마다 상징색이 있다 보니까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 입장에서는 입는 옷 하나까지도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을 텐데, 차승은 기자는 어떤가요?
[차승은] 요즘 선거철이라 그런지, 사진 찍을 때 포즈가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. 브이 포즈를 하자니 국민의힘을 찍으라는 것 같고, 따봉 포즈도 1번 민주당 찍으라는 것 같아서 내심 마음에 걸리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엔 치통 포즈로 통일하고 있습니다.
[정영빈] 총선 취재의 현장이 워낙 살얼음판 같다 보니까 기자들도 치우침 없이 취재하느라 연일 수고가 많은데, 본격적인 주제로 들어가 볼까요?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'막말의 끝은 공천 취소'라고 잡아봤습니다. 총선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어제 하루에만 모두 3명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. 특히 국민의힘 도태우, 민주당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것은 막말 논란을 빚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, 장효인 기자, 먼저 도태우 후보 얘기부터 해볼까요?
[장효인] 아마 기자들의 수다 시청자분들께선 이번 주 내내 이 뉴스 들으셨을 겁니다. 총선 후보들의 '설화' 논란이 많았는데요. 국민의힘에선 도태우 변호사의 '5·18 폄훼 발언' 논란이 가장 컸습니다. 원래 도 변호사는 대구 중구·남구에 공천을 받았다가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끝에, 어젯밤(14일) 공천이 취소됐습니다.
[차승은] 저도 그 발언 봤는데, '5·18 북한 개입설' 발언 맞죠?
[장효인] 네 맞아요. 문제가 됐던 건 5년 전 발언인데요. 한 유튜브 방송에서 '5·18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, 특히 거기에는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상식'이라고 언급한 게 알려져서 논란이 됐었습니다. 그런데 공천이 취소까지 된 건 다른 발언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.
[차승은] 전직 대통령에 대한 발언이 논란이 많이 됐던데요.
[장효인] 하나씩 얘기해보면요. 일단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. 도 변호사가 2021년에 한 인터넷 언론사를 통해 올렸던 글인데, 전 전 대통령에 대해 "평화적인 방법으로 새 시대의 문을 연 보기 드문 군인 출신 대통령"이라고 평가해서 미화 논란이 있었어요. 문재인,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발언도 있는데요.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문 전 대통령에 대해 "이런 기이한 행동을 볼 때 죽으면 그만 아닌가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된다"라고 했고,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는 "뇌물 혐의가 있던 정치인은 죽음으로 영웅이 되고, 그 소속 당은 그로 인해 이익을 봤다"고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.
[정영빈] 그런데 궁금한 점이 처음에 도태우 변호사 발언이 논란이 됐을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관위에 재검토를 요청했고, 공관위에서 사과의 진정성을 이유로 공천 유지 결정을 했잖아요. 그 당시 당 안팎에서는 단수추천이나 우선추천이 아닌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이기 때문에 공천 취소는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는데, 공관위가 왜 다시 취소 결정을 내린 거죠?
[장효인] 아무래도 '추가 막말' 논란이 계속 이어지니까 당 차원에서도 부담을 느낀 게 아닌가 싶어요. 선거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, 혹시 새로운 막말이 계속 나오면 어쩌지 우려한 거죠. 도 변호사 논란이 처음 터졌을 때 소위 말하는 '수도권 험지'의 분위기를 알아보니까, 그때는 '중도층 민심에 악영향을 줄까 우려는 되지만, 도 변호사가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아니라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'는 분위기가 대다수였었거든요? 그런데 논란이 계속 이어지니까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습니다.
[차승은] 도태우 후보 이외에도 장예찬 후보나 조수연 후보 역시 '설화'로 곤혹스러운 상황이죠?
[장효인] 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죠, 부산 수영구에 공천을 받았는데요. 이른바 '난교 옹호성' 발언부터 시작해, '동물병원 폭파' 발언, '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', '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' 등등이 있습니다. 또 대전 서구갑에 공천받은 조수연 후보는 "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"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어요. 아직 비대위나 공관위 차원에서는 지켜보는 상황인데, 더 큰 논란들이 이어지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도 있지만, 새로운 후보 찾는 데 시간 걸리고,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아서 공천 취소까진 부담일 수 있습니다.
[정영빈] 여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 민주당은 어떤 반응인가요?
[차승은]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들을 한 데 묶어서 '난교, 친일, 일베'로 이어진 국민의힘의 '막말 벨트'라고 공세를 폈습니다.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뻔뻔한 사과로 어물쩍 넘어갈 생각 마라, 말로만 국민의 눈높이 운운하지 말고 공천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
[정영빈] 그런데 민주당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것이, 민주당도 어젯밤에 서울 강북을에서 공천을 받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전격적으로 취소했어요?
[차승은] 정봉주 전 의원도 과거 발언이 발목을 잡았습니다. 지난 2017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대화하다가 나온 발언인데요. "DMZ에 멋진 거 있잖냐. 발목지뢰. DMZ에 들어가서 발목지뢰를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경품으로 주자" 이런 발언이었죠. 당시에도, 2015년 DMZ에서 북한 목함지뢰를 밟아 부상을 입은 우리 군인들을 희화화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컸습니다.
[장효인] 그런데 처음에 이 목발 경품 발언이 논란이 됐을 때 만해도 이재명 대표가 "아주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"고 했는데, 왜 갑자기 공천 취소로 기류가 바뀐 건가요?
(이하 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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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뉴스TV 정치부 기자들이 전해드리는 생생한 취재 현장의 뒷얘기, 기자들의 수다 시간입니다.
오늘도 먼저 기자들부터 소개합니다.
국민의힘 출입하는 장효인 기자, 더불어민주당 출입하는 차승은 기자입니다.
[정영빈] 기자들의 수다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. 장효인 기자와 차승은 기자 모두 총선 선거운동의 일선에서 연일 맹취재를 이어가고 있는데 두 분 모두 총선 취재는 이번이 처음인데, 총선 현장 취재해보니까 장효인 기자는 어떤가요?
[장효인] 요즘 웃지 못할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. 일할 때 입을 봄 양복을 사려는데, 붉은색 계열을 사자니, 국민의힘 상징색 같고, 푸른색 계열을 사자니, 민주당 상징색 같아서 선택지가 많이 없더라고요. 옷 색깔로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오해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국 검정색, 회색 이런 옷만 입고 있습니다.
[정영빈] 당마다 상징색이 있다 보니까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 입장에서는 입는 옷 하나까지도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을 텐데, 차승은 기자는 어떤가요?
[차승은] 요즘 선거철이라 그런지, 사진 찍을 때 포즈가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. 브이 포즈를 하자니 국민의힘을 찍으라는 것 같고, 따봉 포즈도 1번 민주당 찍으라는 것 같아서 내심 마음에 걸리더라고요. 그래서 요즘엔 치통 포즈로 통일하고 있습니다.
[정영빈] 총선 취재의 현장이 워낙 살얼음판 같다 보니까 기자들도 치우침 없이 취재하느라 연일 수고가 많은데, 본격적인 주제로 들어가 볼까요?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'막말의 끝은 공천 취소'라고 잡아봤습니다. 총선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어제 하루에만 모두 3명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. 특히 국민의힘 도태우, 민주당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것은 막말 논란을 빚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, 장효인 기자, 먼저 도태우 후보 얘기부터 해볼까요?
[장효인] 아마 기자들의 수다 시청자분들께선 이번 주 내내 이 뉴스 들으셨을 겁니다. 총선 후보들의 '설화' 논란이 많았는데요. 국민의힘에선 도태우 변호사의 '5·18 폄훼 발언' 논란이 가장 컸습니다. 원래 도 변호사는 대구 중구·남구에 공천을 받았다가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끝에, 어젯밤(14일) 공천이 취소됐습니다.
[차승은] 저도 그 발언 봤는데, '5·18 북한 개입설' 발언 맞죠?
[장효인] 네 맞아요. 문제가 됐던 건 5년 전 발언인데요. 한 유튜브 방송에서 '5·18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, 특히 거기에는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상식'이라고 언급한 게 알려져서 논란이 됐었습니다. 그런데 공천이 취소까지 된 건 다른 발언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.
[차승은] 전직 대통령에 대한 발언이 논란이 많이 됐던데요.
[장효인] 하나씩 얘기해보면요. 일단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. 도 변호사가 2021년에 한 인터넷 언론사를 통해 올렸던 글인데, 전 전 대통령에 대해 "평화적인 방법으로 새 시대의 문을 연 보기 드문 군인 출신 대통령"이라고 평가해서 미화 논란이 있었어요. 문재인,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발언도 있는데요.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문 전 대통령에 대해 "이런 기이한 행동을 볼 때 죽으면 그만 아닌가 그런 상상을 해보게 된다"라고 했고,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는 "뇌물 혐의가 있던 정치인은 죽음으로 영웅이 되고, 그 소속 당은 그로 인해 이익을 봤다"고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.
[정영빈] 그런데 궁금한 점이 처음에 도태우 변호사 발언이 논란이 됐을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관위에 재검토를 요청했고, 공관위에서 사과의 진정성을 이유로 공천 유지 결정을 했잖아요. 그 당시 당 안팎에서는 단수추천이나 우선추천이 아닌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이기 때문에 공천 취소는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는데, 공관위가 왜 다시 취소 결정을 내린 거죠?
[장효인] 아무래도 '추가 막말' 논란이 계속 이어지니까 당 차원에서도 부담을 느낀 게 아닌가 싶어요. 선거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, 혹시 새로운 막말이 계속 나오면 어쩌지 우려한 거죠. 도 변호사 논란이 처음 터졌을 때 소위 말하는 '수도권 험지'의 분위기를 알아보니까, 그때는 '중도층 민심에 악영향을 줄까 우려는 되지만, 도 변호사가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아니라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'는 분위기가 대다수였었거든요? 그런데 논란이 계속 이어지니까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습니다.
[차승은] 도태우 후보 이외에도 장예찬 후보나 조수연 후보 역시 '설화'로 곤혹스러운 상황이죠?
[장효인] 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죠, 부산 수영구에 공천을 받았는데요. 이른바 '난교 옹호성' 발언부터 시작해, '동물병원 폭파' 발언, '서울시민 교양 수준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', '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' 등등이 있습니다. 또 대전 서구갑에 공천받은 조수연 후보는 "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"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어요. 아직 비대위나 공관위 차원에서는 지켜보는 상황인데, 더 큰 논란들이 이어지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도 있지만, 새로운 후보 찾는 데 시간 걸리고,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아서 공천 취소까진 부담일 수 있습니다.
[정영빈] 여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 민주당은 어떤 반응인가요?
[차승은]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들을 한 데 묶어서 '난교, 친일, 일베'로 이어진 국민의힘의 '막말 벨트'라고 공세를 폈습니다.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뻔뻔한 사과로 어물쩍 넘어갈 생각 마라, 말로만 국민의 눈높이 운운하지 말고 공천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
[정영빈] 그런데 민주당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것이, 민주당도 어젯밤에 서울 강북을에서 공천을 받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전격적으로 취소했어요?
[차승은] 정봉주 전 의원도 과거 발언이 발목을 잡았습니다. 지난 2017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대화하다가 나온 발언인데요. "DMZ에 멋진 거 있잖냐. 발목지뢰. DMZ에 들어가서 발목지뢰를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경품으로 주자" 이런 발언이었죠. 당시에도, 2015년 DMZ에서 북한 목함지뢰를 밟아 부상을 입은 우리 군인들을 희화화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컸습니다.
[장효인] 그런데 처음에 이 목발 경품 발언이 논란이 됐을 때 만해도 이재명 대표가 "아주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"고 했는데, 왜 갑자기 공천 취소로 기류가 바뀐 건가요?
(이하 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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